[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수승대에 ‘스마트도서관’ 3호점을 개관하여 오는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군내에 스포츠파크와 승강기안전기술원에 이미 개관해 운영 중이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이 멀어 이용하지 못하는 군민들에게 작은 도서관 역할을 톡톡히 해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24시간 비대면으로 독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어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수승대 스마트도서관은 전국 최초 관광지에 구축한 스마트도서관으로 수승대와 어우러지게 목재로 부스를 제작했다.
또한, 거창군민이 아닌 관광객들도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준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책을 빌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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