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EM 활용 샛강 살리기 운동추진
하동군, EM 활용 샛강 살리기 운동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9.27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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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임태경·협의회장 한기식·부녀회장 이미연·문고회장 강남석)는 지난 24일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생명의 샛강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금성면 고포수변공원 하천에 ‘EM(유용미생물군) 흙공 던지기’ 행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마을운동 군지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2일 EM 활성액과 발효촉진제를 황토에 섞어 야구공 크기의 흙공 1000여개를 만들어 발효시켰으며, 3주 정도의 숙성과정을 거쳤다.

EM 흙공은 수질환경에 유익한 미생물균을 이용해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 물질을 제거하게 되는데, 수질 정화와 악취 해소 역할을 함으로써 생태계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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