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식품위생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군민들과 관광객이 붐비는 입곡군립공원,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등 1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조리장, 판매장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무등록(신고) 및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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