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 등 실내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3~4월 각 읍·면의 대상자를 추천 받아 6~9월 실내 환경 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원 대상 선정회의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최종 선정해 추진한다.
군은 2018년 4가구, 2019년 5가구, 2020년 4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6가구를 대상으로 10~11월 중 사업을 추진하여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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