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하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해 도시민이 의령군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2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는 등 도시민의 귀농귀촌에 혼신을 힘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80여 개 지자체와 기관, 기업이 참여하여 귀농·귀촌에 관심이 높은 청장년층에게 스마트팜 관련 기술과 지원정책 등을 소개하는 등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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