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이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과 농촌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생활개선회 회원에 대한 생활기술 보급에 나섰다.
하동군은 읍·면 생활개선회 1회원 1과제 연구회 조직을 목표로 결성된 품목별 학습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생활기술 보급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생활개선회 학습동아리는 농촌여성의 전문능력을 배양하고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음식연구회·디저트연구회·오색연구회로 구성됐다.
군은 이들 3개 연구회 회원 112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관련 공방에서 학습동아리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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