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합천관광개발(유)(회장 김기경), ㈜호텔롯데(대표이사 김현식)와 함께 영상테마파크 호텔 운영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합천군과 합천관광개발(유)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5층 200실 규모의 호텔을 총사업비 400억을 투자해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각종 영화·드라마 촬영, 축제 등과 황매산, 합천호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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