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군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에서 인문학 콘서트 「대중가요로 떠나는 추억여행」를 개최해 운영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본 인문학 콘서트는 11월 2일, 23일 2일간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시인이자 가요평론가로 이 분야에서 저명한 이동순 교수를 초빙해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대중가요를 감상하고, 이에 얽힌 민중의 삶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23일 한 차례 더 있을 강의는 합천군 평생학습관(055-930-3169)으로 신청하면 가을에 떠나는 대중가요 여행을 함께 즐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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