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코로나 백신접종 완료자인 공직자 및 일반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의 첫걸음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국․도정 유공자 10명, 군정 유공자 7명 등 총 17명에 대한 표창 전수 및 시상을 했다.
국․도정 유공으로는 2021년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 「우수」(행정안전부), 2021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산림청장), 산불방지 우수기관(경남도지사) 등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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