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 사천읍행정복지센터가 사천 수양로타리클럽(회장 임진우)과 여수 상록수로타리클럽(회장 이준선)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호남 자매클럽인 두 단체는 지난 10월 31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공동으로 모은 백미 10kg 40포(환가액 11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사천읍 관내 저소득세대 4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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