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북상면 주민자치회(위원장 임종호)는 지난 2일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주민자치회 추가 공개모집한 결과 주민대표위원 2명. 직능대표위원 2명, 이장자율회에서 추천한 대표위원 2명 등 총6명이 선정위원회 심의회를 거쳐 추천돼 북상면 주민자치회는 23명으로 남은 임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새로운 인재들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축하하며,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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