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남해군과 2개 수행기관(남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에서 진행한다.
이에 따라 10일부터 남해군 및 2개 수행기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활동 교육과 코로나19 예방 교육이 시작됐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 노인대학복지도우미, 남해보물수호활동, 근린생활시설 관리, 경로당 청결 지원 등 총 12개 사업단에 1,252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온종일돌봄시설지원, 보육교사 도우미, 소방안전지킴이 등 총 6개 사업단에 102명의 어르신이 2월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