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건축인허가 민원상담실 둘째주·넷째주 운영
남해군, 건축인허가 민원상담실 둘째주·넷째주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1.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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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군민들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건축인허가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9일부터 매월 둘째주·넷째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건축인허가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건축인허가 상담실’은 복잡한 인허가 절차 및 건축행정 업무에 대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접근성이 좋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담당공무원들이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오는 2월 9일 처음으로 시작되는  ‘찾아가는 건축인허가 상담실’은 상주면에서 열린다.

 ‘건축인허가 상담실’에서는 △건축·개발·농지·산지 등 인허가 절차 안내 △주택개량 및 빈지정비 안내 △건축물 유지관리 및 위번건축물 사례 안내 △건축물대장 말소 해체신고 등의 내용이 다루어진다. 

또한 현장 민원을 접수하고 분쟁 건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와 협의 조정 등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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