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신안면 ‘산청군농협 농산물 간이공판장’에서 농협 직원들이 출하된 취나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공판장은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에 경매를 진행한다.
간이공판장은 규격화된 농산물 뿐 아니라 쑥 한봉지, 쪽파 한 단 등 짜투리 농산물도 출하 할 수 있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출하실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약 20억원의 출하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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