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엔청복지관(관장 임우분)은 ‘희귀난치질환자 가족상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주현)과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에서 지원한다.
사업은 희귀난치질환자를 돌보는 가정의 정서적 지지와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가족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산엔청복지관은 부모심리상담 지원 분야에 선정돼 이달부터 대상 이용자에게 심리상담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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