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지곡면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개평교회(목사 윤길수)는 103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1일 지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개평교회 목회자와 신도들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은 물론, 해마다 이웃돕기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 300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30가구(10만원/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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