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조직위원회 위원과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를 진주로, 진주를 세계로’라는 구호를 걸고,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진주시 사상 첫 스포츠 공식 국제대회인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2023년 10~12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12일간 열릴 예정으로, 유등축제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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