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잠정 중단했던 서부보건지소의 민원업무를 11일 부터 정상 운영한다.
시는 지난 3월 7일부터 보건복지부의 방역업무 외 보건소 업무중단 지침에 따라 서부보건지소의 잠정 중단했다.
이번 정산운영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및 지역감염이 진정되고 있는 최근 상황을 감안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정상 운영된다.
서부보건지소의 업무는 일반진료,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채용 신체검사, 운전면허 신체검사, 각종 유료검사 등 정상적으로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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