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오는 8월6일 오후7시 산청군 삼장면에서 열리는 ‘제14회 산청 대포숲 정의송 가요제’의 참가신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자 자격 제한은 없으며, 예심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본인이 전화신청(매니저 0105290-9701)하면 된다.
예심은 오는 6월25일 오후 1시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심에서는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본선은 오는 8월6일 오후 7시 삼장면 소재 지리산권 사회복지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시상금을 대폭 인상(대상 500만원)하는 한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무료 음반 제작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삼장면 대포숲은 빼어난 자연경관 덕분에 매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물놀이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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