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지난 10일 함안지방공사(사장 윤주환)와 함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LH도항주공 2단지 아파트에서 아파트 주민과 지역민, 학생, 유치원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이 그린 홈’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남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 간 공동협력사업으로 탄소중립실천과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범도민 인식개선을 위해 7개 시·군 합동 캠페인으로 추진됐다.
활동내용은 △올바른 분리배출 설문조사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교육 △탄소중립실천서약서 작성 △우유팩, 폐페트병 쓰레기봉투 교환 △QR코드 지구온난화방지 캠페인 △에코파우치 만들기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함안군과 함안지방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확대와 환경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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