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귀농인협의회, 선진지견학
합천귀농인협의회, 선진지견학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7.18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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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귀농인협의회(회장 김영광) 회원과 지역주민 30여 명은 지난 14일 경북 문경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역민과 귀농인의 화합을 통한 마을 공동체 운영 모범지역 견학을 통해 합천군에 접목하고 마을 역량 강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게됐다.

이번 견학은 6차 산업 우수사례 지역인 경북 청화원을 방문하여 유기농 음식 재배 및 생산, 상품 가공 및 판매, 체험교실 및 휴식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성공사례를 배우고, 아로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합천군 귀농인협의회는 130여 명의 귀농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도시민의 귀농정착을 위해 귀농박람회 참석, 찾아가는 귀농상담소 운영, 귀농귀촌 문화체험 투어, 지역사회 재능기부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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