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한 끼 도시락 정(情) 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개최
하동군, 한 끼 도시락 정(情) 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8.18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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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고자 지난 17일 하동빛드림본부,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경남하동지역자활센터와 ‘한 끼 도시락 정(情) 나눔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 끼 도시락 정(情) 나눔 프로젝트’는 고독사 위험에 놓인 홀몸 어르신에게 찾아가 도시락을 나누면서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30명에게 향후 1년간 월 2회 반찬키트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하동빛드림본부가 사업비를 후원하고,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 반찬키트를 제작하며, 경남하동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댁으로 배달하며 안부를 챙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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