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8개월간 생활폐기물의 평일 수거 시간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변경된다.
토요일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수거하고, 일요일은 휴무이며 종량제, 재활용, 음식물 등의 수거요일은 변경사항이 없다.
이에 따라 환경공무직의 근무시간도 기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바뀐다.
이는 「사천시 환경공무직 복무규칙」에 따른 것으로 동절기 일출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안전한 수거와 함께 새벽 시간 청소작업에 따른 소음발생으로 주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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