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일당백 ‵리치 서포터즈′가 홍보 나서
의령군, 일당백 ‵리치 서포터즈′가 홍보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10.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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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알리는 ‘리치 서포터즈’가 발족했다.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부자기운’을 테마로 개최되는 ‘2022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에 ‘일당백’의 임무를 맡은 20여 명의 ‘리치 서포터즈’가 활동을 개시했다. 

민간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리치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축제 알리기’에 합심해서 나서고 있다. 

이번 축제가 첫 번째로 열리는 축제라는 점을 감안하여 ‘축제 인지도’ 올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이들은 ‘발로 뛰는’ 홍보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축제 개최 전인 27일까지 도내 대형 축제, 체육행사 등을 직접 방문하여 ‘일당백’의 자세로 열심히 뛰는 방식을 택했다. 

 관광객들은 이들의 익살스러운 동작에 신기해하면서 ‘부자’를 주제로 개최되는 다소 독특한 축제에 많은 관심을 보냈다. 

한편 이들은 개인 SNS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축제의 다양한 현장 이야기를 SNS를 통해 사람들에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22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서동생활공원 등 의령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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