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천면,‘우수사례 대회’우수상‘쾌거’
남해 설천면,‘우수사례 대회’우수상‘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11.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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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설천면(면장 최은진)은 지난달 28일 경남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설천면은 지난 8월 경남도 주최 2022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모에 ‘방치된 공공건물, 눈내목욕탕미술관 재탄생’을 주제로 참가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며, 10월 28일 진행된 본선을 거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이날 최은진 설천면장은 직접 발표자로 나서 방치된 (구)복지회관을 면민들의 제안으로 활용법을 모색하던 중 경남도 행정혁신소통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비를 확보, 현재의 눈내목욕탕미술관으로 재탄생한 과정을 조리 있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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