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남해 힐링숲 타운(나비생태공원, 삼동면 봉화) 내에 ‘유아 숲 체험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남해 힐링 숲 타운 유아숲체험원은 10,140㎡ 규모의 숲에 조성됐으며, 기존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목재징검다리·경사면오르기·전망놀이대·짚라인 등 체험∙놀이시설들이 설치됐다.
개장 후 방문객 설문조사를 통하여 유아숲체험원 시설을 보완하고 2023년부터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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