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우주산업의 중심축 자리매김
사천시, 우주산업의 중심축 자리매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12.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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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가 경남도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 특화지구 지정으로 우주산업 중심 도시로서도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1일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우주산업 클러스터 특화지구를 지정 결정했다.

 위성특화지구는 경남, 발사체 특화지구는 경남,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는 대전으로 지정됐으며, 이로써 우리나라는 우주산업 삼각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위성특화지구를 위성제조혁신센터(사천 소재)와 우주환경시험시설(진주 소재)을 핵심인프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재 조성 중인 ‘경남항공국가업단지(사천, 진주 지구)’를 거점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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