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다옴나눔센터조성사업’착공
함안군, ‘다옴나눔센터조성사업’착공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1.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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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안군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가야 직거래장터부지(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93번지) 일원에 ‘다옴나눔센터조성사업’을 착공한다.
  
 다옴나눔센터는 2020년 국토교통부 일반근린형으로 공모 선정된 가야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원받은 사업비 143억 원 중 48억 원을 들여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1월 착공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층별 계획으로는 1층은 함안 어린이체육센터, 장난감은행도서관, 행복나눔가게, 2층은 함안군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로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대상 전략 거점시설로 조성 할 예정이다. 

3층은 청년들이 보다 손쉽게 접근하기 위해 함안 청년센터가 산인 온새미로공원에서 이전할 계획이며, 4층은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조성돼 도시재생 기초거점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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