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3년 설맞이 전통시장 합천사랑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이백 행사는 합천왕후시장 내 점포(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제로페이 등 증빙영수증 발행가능 점포)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권(50만원 구매시 최대 5만원 페이백) 합천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로 전통시장 재방문을 통한 선순환 유도를 위해 마련했으며, 총 30여 개소 이상의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내 합산 5만원 이상의 구매영수증을 가지고 1월 13일,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왕후카페 앞 행사부스를 방문하면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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