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통영서 산청곶감 판매행사 실시
산청군, 통영서 산청곶감 판매행사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1.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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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리산 산청곶감’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산청군에 따르면 12일, 17일 통영항여객선터미널 일원에서 ‘설맞이 지리산산청곶감 홍보·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통영항여객선터미널 일원은 서호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최적의 장소다.

  산청군은 최근 열린 ‘제16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 대면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산청곶감 홍보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산청곶감은 7년째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된 산청고종시를 원료로 만든다. 

  고종황제 진상품인 산청곶감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선물하는 등 맛과 품질을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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