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율곡면 제내경로당에서 어르신 10여 명과 함께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경로당 프로그램은 실내 마스크 완화로 경로당 활성화에 따라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직접 젤 왁스 녹이기부터 향초 심지 세우기까지 미니 어항 모양의 젤리 향초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은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관내 11개 면의 경로당 한 곳을 방문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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