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2023년 경남도 시·군 교육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는 교육협력모델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달 산청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공모를 신청, 도내 2개 시·군을 선정하는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산청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내 유휴시설을 활용, 지역민과 인근 학교 학생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교육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