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은 지난 24일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을 위한 설계 전 단계인 건축기획설계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남개발공사로부터 과업 개요와 고령자복지주택 사업개요, 건축계획 기본방향, 향후 추진일정 등을 보고를 받았다.
합천군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사업은 합천 핫들 LH아파트 인근에 건립되는 116세대 규모의 맞춤형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총사업비 322억원(국고 출자 126억원, 융자 132억원, 군비 6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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