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준영 기자] 경남 함양군은‘봄맞이 메가마트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리산 청정 함양군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부산 메가마트 동래점에서 열린다.
특판행사에는 관내 14개 업체가 참여하여 지리산 청정 함양에서 생산되는 산양삼 등 항노화 농식품을 비롯하여 사과와 양파 등 신선식품과 농가공식품 등 160여 품목이 선보인다.
군은 매년 메가마트 특판행사를 실시해 함양의 농·특산물에 대한 도시민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은 이번 메가마트 부산점에 이어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메가마트 남천점에서도 특판행사를 진행하여 도시민들에게 함양의 농·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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