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5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1996년 제정됐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영 성과를 심사·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얻은 지방자치단체를 타 지역 자치단체가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합천군은 2022년 각종 공모사업 39건 선정으로 국도비 사상최대 1,479억원을 확보해 적극적인 예산 확보노력으로 군 현안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방규제개혁 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한 다양한 평가에서 수상 실적을 나타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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