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2023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기본계획 수립, 사업시행 실적, 목표달성도, 특수시책 추진성과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분야 전반에 대한 이력관리 시스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남해군은 각 평가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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