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복지 사각지대 도움의 손길 이어져
거창군, 복지 사각지대 도움의 손길 이어져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3.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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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25일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상간)이 아림1004 후원금 200만 8,000원, 김경진 척수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장이 쌀 780kg(180만 원 상당), 무궁화복지월드 거창권봉사단(단장 기세왕)이 아림1004 후원금 150만 원과 거창군장학회 후원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1994년 설립돼 전체 회원사가 100개소로 관내 5개소의 기업이 등록돼 품질경영 강화와 조합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아림1004운동 참여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7번째이다.

척수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는 척수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사회 참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김경진 척수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장은 지난 17일 제3기 회장 취임식을 기념해 개인 명의로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무궁화복지월드 거창권봉사단은 한국SGI 산하 복지법인 봉사단체로, 올해로 3회째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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