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쌍책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정화섭)은 지난 24일부터 쌍책면 체육회 사무실에서 ‘홈패션 미씽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홈패션 미씽교실’은 쌍책면 기초 생활 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재봉틀 기초 사용법을 익혀 앞치마와 파우치, 가방 등 간단한 일상 생활용품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기수당 수강생 10명의 정원으로 15회(회당 2시간) 교육을 실시 하며, 총 3기 30명을 교육 할 예정이다.
2기, 3기 선착순 모집이 모두 완료돼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가 매우 높은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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