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신종우 부시장 폭염 취약계층 점검 나서
진주시, 신종우 부시장 폭염 취약계층 점검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8.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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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여름철 혹서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복지 및 공원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신종우 부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은 지난달 31일 가좌동 주공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가좌사회복지관 및 상봉동 서봉지 공원 등을 점검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진주시는 폭염시 외부활동으로 불볕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에어컨이 있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 570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필요시 누구나 언제든지 쉬었다 갈 수 있도록 폭염대책 기간인 9월 말까지 운영하며 냉방비 예산 3억 4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계속되는 폭염사항에 대비하여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 운영 중이며 폭염특보 발령 시 문자전광판, BIMS(버스정보시스템), 재난예경보시설, 마을앰프 등을 활용하여 기상상황 및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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