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의령군명인협회는 지난달 26일 의령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중동지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의령군명인협회는 의령에서 활동하는 공예를 비롯해 식품, 한복, 미용 등 각 분야별 명인과 장인 등이 활동하는 단체다.
이날 협약식은 의령군명인협회(회장 김선화)와 의령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최진) 실무자들이 참석해 협약 진행사항 설명과 인사말, 협약 서명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협력사업 구상 △경제적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확대 △지역 전통제품 우선구매 및 홍보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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