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회장 장외자)는 지난 3일 11시 합천군 관제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해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장, 17개 읍면 대장이 참석했다.
2023년 을지연습 참가, 한마음 결의대회 행사 일정 등 하반기 주요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편 합천군 여성민방위 기동대는 2008년 창설된 지원민방위대로 민방위 시설 장비 점검, 방역 소독 등 재난 안전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미화, 독거노인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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