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하종덕 의령부군수는 지난 4일 용덕면 소상리에 있는 수출농업전문단지를 방문하여 폭염에 따른 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하 부군수는 첨단유리온실 16,000㎡와 자동화 비닐온실 15,000㎡에서 파프리카를 재배, 생산량의 70% 이상을 수출하는 참그린영농법인(대표 정태경)을 방문해 폭염 장기화에 따른 농업생산 기반 시설 피해 점검 및 수출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이후 지정면 합강권역을 방문하여 폭염에 따른 꽃 식재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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