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김병규 경제부지사 엑스포 현장 점검 실시
산청군, 김병규 경제부지사 엑스포 현장 점검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8.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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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가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를 방문하여 엑스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지난 19일 오전 동의보감촌을 방문하여 현장브리핑을 통해 엑스포 각 분야별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임시주차장‧전시관 등 주요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은 주행사장 주차장, 음식관 등 임시텐트 설치현장 및 주요 전시관 공사 현장 순으로 이루어졌다. 

엑스포가 개최되는 9월 늦더위에 대비하여 쉼터, 그늘막 등의 휴게시설 위치와 이동식 화장실 등 이용자 편의‧위생시설 배치도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개막식 등 관람인원이 집중되는 주요 행사 시의 관람객 동선과 안전시설 설치계획 등 관람객 밀집 상황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한편,‘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가격은 일반권 10,000원, 청소년권 8,000원, 어린이권 6,000원으로 엑스포 기간 중 현장구매 대비 17%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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