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지난 8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재숙)가 주관한 ‘2023 함안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함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원과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연극관람‧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소리사랑 오카리나팀 공연으로 시작된 1부 기념식은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 수여(함안군새마을부녀회 김순선 외 6명), 했다.
2부에서는 관객과의 전쟁 ‘양성평등 전성시대’라는 주제로 공연을 관람하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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