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서 우수상 쾌거
산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서 우수상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9.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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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 임업후계자들이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맹활약하고 있다.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서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 대상과 ‘산림소득 성공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변윤희씨는 지난해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열린 ‘경남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경남대표로 출전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변윤희씨는 산청의 우수한 품질의 청정임산물을 활용한 지리오약 오리백숙과 도토리묵, 도토리떡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소득 성공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박기범 농업회사법인 바이오산(주) 대표는 산초재배와 산초오일 오메가3 캡슐 재배로 단기간에 높은 매출을 올린 성과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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