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지정 현판식 가져
함안군,‘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지정 현판식 가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9.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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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안군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칠서면 신산마을 외 2개 마을을 선정하고 지난 11일 신산마을회관에서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림청 주관으로 봄철 농촌지역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및 폐기물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서약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10개 읍면 213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군은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 중 칠서면 신산마을, 가야읍 이곡마을, 칠북면 상촌마을 3곳을 녹색마을로 선정했다.

 특히 이날 현판식을 진행한 신산마을(이장 윤상용)은 산불조심 계도 방송 및 자체적인 산불감시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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