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은 지난 14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소속 공무직 및 청원경찰 등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 이해도 향상, 대응 역량강화 및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강사로는 김태구 인제대학교 교수와 박흥서 ㈜한국안전기술지원단 부장을 초빙하여 ▲안전과 사고의 정의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중대재해 주요사례(추락, 끼임, 부딪힘, 감전 등) 등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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