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4일 제39회 대야문화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현장점검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행사 주관부서인 문화예술과로부터 축제 전반의 준비상황을 보고 받다.
또한, 축제 현장 곳곳에서 관람객 불편 사항과 시설물 안전성 등 위험요소를 확인해 손님맞이에 부실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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