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 추진
진주시,‘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9.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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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과 물가안정 및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종합상황실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현장근무반을 운영한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추석 연휴동안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물가 안정 및 체불임금 해소대책 ▲주민불편 해소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포함한 총 6개 추진 분야와 세부 계획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추석 연휴 각종 재난·사건·사고에 대비하여 재난취약시설과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간선도로변 도로정비, 가스·전기시설 합동 안전점검, AI(조류독감)·ASF(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방역 강화, 산불 예방, 환경오염 예방대책 추진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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