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면지편찬위원 60여 명이 등 참석한 가운데 ‘신원면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신원면지 편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따른 신원면민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구선모 선임위원장 등 편찬위원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어서 면지편찬 추진경과 보고와 강평을 진행했다.
신원면지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2년 3개월의 제작 과정을 거쳐 발간됐으며 △신원면의 변천사 △거창사건 △산업·경제 △지역문화 △마을 △인물 △문화유산 등 신원면의 각 분야를 총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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